정치 대통령실

'P4G 정상 위한 선물은?'...靑, 대국민 언박싱 행사

30~31일, 韓 최초 기후환경 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배우 박진희,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P4G 정상회의 특별 대담을 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배우 박진희,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P4G 정상회의 특별 대담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대국민 참여 행사(정상 선물 언박싱)를 진행한다.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기후환경 분야 회의로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청와대 측은 27일 “이번 행사는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해외 정상들에게 전하는 선물을 국민이 직접 열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이벤트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홍보영상을 보고 관련 퀴즈 정답을 유튜브 댓글로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P4G 서울 정상회의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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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해외 정상 선물세트(2명)와 기념선물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결과는 31일 18시 P4G 정상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정상 선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우리나라 전통과 특색이 담긴 선물 구성은 당첨자 결과와 함께 31일 공개할 예정이다.

/허세민 기자 semin@sedaily.com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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