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올담’ 6월 개시

충남 홍성,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충남 홍성,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





충남도는 도와 시·군이 빅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 ‘올담’을 6월 중 정식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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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 빅데이터 공모사업’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사업이자 충남형 디지털 뉴딜사업의 역점 과제로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왔다. 올담은 모든 데이터를 올곧게 담는다는 의미와 가느다란 실이 모여 천이 되고 옷이 되듯 데이터를 모아 사회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도는 올담을 통해 도·시군 행정 데이터, 국가 데이터, 고수요 민간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도·시군 공무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검색해 분석 및 정책 개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홍성=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홍성=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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