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운송장비·부품업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운송장비·부품업은 최근 7일 동안 3.0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장비·부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세동이 -0.3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삼기(-0.25%), 아스트(-0.14%)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하이즈항공(+6.62%), 코리아에프티(+5.54%), 코다코(+3.3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35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