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종근당바이오가 연구·개발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라비벳’이 반려동물의 장과 구강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하는 ‘장&구강 유산균’을 출시했다.
라비벳은 장내 면역력 향상 및 환경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돕는 반려동물 유산균이다. 유산균 명가 종근당바이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 수의사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효능 발휘가 가능한 비타민과 미네랄 용량만을 처방했다. 종근당바이오의 특허 기술인 프롤린 공법을 사용해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였을 뿐 아니라, 유효기간 내 15억 CFU(Colony Forming Unit, 균총 형성 단위) 이상의 유산균을 보장한다. 또한, 100% 저자극 안심원료와 수의사가 설계한 최적의 배합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생산 시스템 아래 생산되어 반려동물을 위해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비벳 장&구강 유산균’은 ‘장&피부’, ‘장&관절’ 유산균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입냄새, 치석, 구내염 등 구강 건강 문제로 고민인 반려인을 위해 장 기능 개선 유산균 3종과 유산균의 먹이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구강 건강 특허 유산균인 ’오랄 프로텍트-L’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해 있는 장 내 유익균을 관리함으로써 장내 면역력과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구강 내 면역물질을 조절하여 유익균은 증가시키고 유해균과 충치균은 감소시켜 구강 건강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의 입냄새, 치석, 유해균을 방치할 경우 치주질환으로 치아 수명이 감소하기 때문에, 양치질 등 꾸준한 치아 관리와 유산균을 통한 구강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장&구강 유산균’의 핵심이 되는 유산균 ‘오랄 프로텍트-L’ 은 임상 시험을 통해 구강 면역물질 증가를 입증했으며, 미국 특허를 통해 구강 내 유해균 성장 억제 및 구강 건강 개선 효과를 한 번 더 검증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스피루리나, 복합허브추출물 등 식물유래 성분 3종을 더해 반려동물의 구취제거 및 구강 내 향균 작용에 탁월하다.
아울러 라비벳 장&구강 유산균은 조지방과 조단백 성분을 없애 체중 걱정을 줄이고, 나트륨, 칼륨 성분을 줄여 심장, 신장, 간 등 특별건강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에게도 급여할 수 있는 성분으로만 제조됐다.
라비벳은 제품 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도 최소화했다. 1포당 2g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편리한 휴대성과 함께 청결한 보관이 가능하며, 파우더 타입이기에 직접 급여 또는 사료나 간식에 뿌려 급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이글펫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종근당바이오 라비벳 브랜드 매니저는 “라비벳은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평생 건강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반려동물의 면역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상의 유산균 솔루션을 끊임없이 제공하며 이름 뜻 그대로 ‘인생 수의사’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비벳은 프랑스어 ‘인생’(Lavie)과 영어 ‘수의사’(Veterinarian)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한 평생 함께 하고 싶은 반려인의 마음을 담았다. 100% 안심원료 사용 및 전 성분 공개를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 허가, 식품 안전 국제 표준을 획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