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에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





이제훈(사진) 홈플러스 대표이사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이 대표이사가 신임 회장으로 8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바이더웨이, 카버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는 등 유통과 소비재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고, 지난 5월 홈플러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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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국내 대표 유통업체 단체로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슈퍼마켓과 전문점 등 유통 기업 18개 사가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유통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함과 동시에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날 불황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발걸음을 향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노력을 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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