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주세계무술공원에 민물생태체험관 건립

충주시가 건립하게 될 민물생태체험관 스케치. /충주시 제공충주시가 건립하게 될 민물생태체험관 스케치.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는 총 80억 원을 투입해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부지 4,000㎡에 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로 충주민물생태체험관을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기본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공사를 완료해 2023년에 상반기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험관은 터널 수조를 비롯한 중·대형수조 등 다양한 수조에서 국내외 다양한 살아있는 물고기를 탐구 체험하고 키즈카페와 영상 체험, 휴식할 수 있는 힐링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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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이 주기와 터치 체험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야외에는 충주 농산물 통합 캐릭터인 재롱둥이 수달을 만나볼 수 있따. 카피바라와 라쿤 등 동물과의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고 생태연못과 생태늪지도 조성된다.

/충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충주=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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