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페인에서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가며 환경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스페인에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데 이어 올해는 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LG전자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사 이베리아 법인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LG전자/강해령 h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