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中 신장 겨냥 "G7, 세계 공급망서 강제노동 없애기로"

로이터통신 보도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이 세계 공급망에서 강제 노동을 제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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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브리핑 자료에서 "미국과 G7 파트너 국가들은 세계 공급망에서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강제 노동에 깊이 우려한다"면서 "가장 우려되는 곳은 중국 신장"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G7이 세계 공급망 내 강제노동과 함께 반부패와 랜섬웨어에도 공동 대응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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