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소품, 공간… 와인 페어링의 모든 것!”
와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 경험을 제공하는 와인&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렛츠와인(let’s wine)’이 론칭했다. 렛츠와인은 와인을 필두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써티원(대표 강지형)이 운영한다.
렛츠와인은 와인과 곁들이면 좋은 음식과 제품뿐 아니라 와인이 어울리는 상황과 공간까지 페어링해 제안한다. ‘와인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확장’을 목표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부터 와인 마니아층까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페어링 아이템을 선보인다.
렛츠와인의 페어링에는 지역별 ‘힙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스토어들이 파트너로 동참한다. 렛츠와인에서 와인을 주문하면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한 페어링 매장에서 픽업이 가능하며, 픽업 시 매장 내 페어링 푸드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페어링 매장의 제품은 렛츠와인에 입점되어 집으로 배송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파트너십을 맺은 스토어는 사실주의 베이컨, 황인상 브레드, 골든 치즈타르트, 감성고기, 에이징룸 등 40여 곳에 이른다. 모두 높은 품질은 물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개성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렛츠와인은 연내까지 수도권 지역 내 페어링 파트너를 100여 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론칭 기념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까지 프로모션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와인 전용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초대한 친구가 렛츠와인에 가입하면 친구와 추천인 각각 적립금 3천 원을 지급하며, 매월 최다 추천인으로 뽑힌 5명에게는 LG 디오스 와인셀러를 선물한다.
렛츠와인 관계자는 “와인, 일상, 휴식, 여행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렛츠와인의 론칭 취지이자 지향점”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와인 셀렉션과 감도 높은 페어링 제품들을 발굴함으로써, 와인을 마주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렛츠와인은 ‘와며든다 렛츠와인’을 슬로건으로 건 마케팅 캠페인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렛츠와인의 감각적인 브랜딩 콘텐츠는 지하철 역사 및 버스 셸터 등 오프라인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렛츠와인은 PC, 모바일 웹 접속 또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