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中 증시 강보합 개장] 상하이지수 0.01%↑…3,556.71P


중국 증시가 16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포인트(0.01%) 오른 3,556.71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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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부진에 이어 이날도 투자심리가 주춤하다. 앞서 12~14일 단오절 연휴 관광객 숫자가 2019년 동기의 98.7% 수준에 그쳤다는 소식에 소비부진 우려가 제기되며 전일 0.92% 하락했다. 전일부터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이 기존 5%에서 7%로 인상된 것도 외국인 투자에 악영향을 미쳤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베이징=최수문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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