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18일 창립 59주년 기념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고객과 사회에 보다 투명하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친환경,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를 그룹 정책에 반영해 ESG경영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각 사업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면서 “그룹의 미래비전을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