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국제유가 71弗대 '2년래 최고'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88원으로 표시돼 있다. 국제 유가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71.64달러로 2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고 런던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73.51달러에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유가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100달러 선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권욱 기자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88원으로 표시돼 있다. 국제 유가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71.64달러로 2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고 런던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73.51달러에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유가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100달러 선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권욱 기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88원으로 표시돼 있다. 국제 유가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71.64달러로 2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고 런던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73.51달러에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유가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100달러 선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권욱 기자

관련기사



/김현수 기자 hskim@sedaily.com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