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에 대형타입으로만 구성된 명품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규제 속에도 1순위 청약 마감되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분양권 거래도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지만 시장에 매물도 적어 그 가치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추후 공급계획도 없어 대형면적 단지는 희소성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에 단 32세대만을 위한 고품격 하이엔드 저택단지인 ‘그랑빌 더 포레’가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면적뿐 아니라 높은 상품성으로 부유층을 위한 새로운 단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랑빌 더 포레’ 모든 세대는 단독형으로 구성되어 층간, 벽간 소음이 없으며 차별화된 테라스와 마당은 하이엔드 저택의 장점을 한층 살렸다.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층의 대형 마당, 자쿠지나 노천탕으로 활용 가능한 중정 마당, 넉넉한 테라스 공간까지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대형 주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로망을 이루어주기에 충분하다.
명품 마감재로 튼튼하게 시공되는 ‘그랑빌 더 포레’는 안전한 저택으로 흙에 접해 있는 벽체는 단열재 100mm에 콘크리트 벽체 300mm, 드라이에어리어공간 100mm, 내벽 100mm까지 무려 600mm에 달하는 벽구조물로 시공된다. 드라이에어리어 내부에는 숯, 천일염 등을 넣어 습기를 조절하여 결로를 방지한다.
프리미엄 시공과 더불어 LG창호시스템, LG제품 유리까지 사용하는 등 명품 자재를 통해 단열성능을 높였고,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극대화했다. 외벽재는 고가의 델리카토 대리석으로 시공했으며, 지붕재는 프랑스 흑색 평기와 signy를 사용하여 자연과 어울리는 모던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데이코 냉장고, 냉동고, 전기오븐과 독일의 밀레 식기세척기, 이태리의 엘리카 전기쿡탑 인덕션, 벨기에 원목자재를 사용한 주방가구 등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가구를 제공하며 자연미와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크 원목마루와 전실, 욕실, 베란다에 사용되는 이태리 브랜드의 타일 등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 밖에는 살레시오초, 삼육초·중, 송원초, 광주중, 운리중, 대동고 등 초, 중, 고등학교로 통학이 편리한 명문학군과 풍암지구 IC, 서광주역, 버스정류장 등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병의원과 대형마트, 체육레저시설 등도 근거리에 있어 도심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려볼 수 있다.
‘그랑빌 더 포레’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대출이나 전매 등에 제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랑빌 더 포레’는 조정대상지역임에도 중도금 대출과 무제한 전매도 가능한 상품이라 방문 문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문이 나 지인과 함께 방문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랑빌 더 포레’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214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분양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