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종부세 인상과 대출규제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갭투자가 사실상 막혀버리면서 시중의 뭉칫돈이 주식시장이나 암호화폐 등으로 몰리기도 했으나 보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상가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상가 투자는 아파트에 비해 대출규제가 덜하고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데다 지금처럼 은행금리가 낮은 시기엔 대출을 받아 상가투자를 하더라도 이자부담이 적어서 리스크가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상가투자에 나서는 연령대도 많이 낮아지고 있다. 과거 50~60대가 여유자금으로 노후대비를 위한 상가투자에 뛰어들었던 것과 달리 요즘 30~40대는 소액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한 효율적 투자처로 상가를 선택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70-1번지 일대에 자리하는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KTX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유동고객 뿐만 아니라 바로 옆 400여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토요코인호텔 이용객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는 역세권 상가로, 지난해 12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로 작용한다. 게다가 위치적으로 우방 아이유쉘, 포스코 더샵, 동화 아이위시 등 동대구역 인근에 새롭게 형성되는 2천여 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더욱 남다르다. 브랜드 아파트 타운은 지역 주택시장의 시세를 리딩하며 아파트 단지가 오롯이 하나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돼 있다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3면이 도로변에 노출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체 구성을 1층 개방형으로 조성해 가시성을 확보하였고 동시에 상가 진입의 편의성을 높였다. 1층 상가는 유동인구 유입이 손쉬워 상권 활성화나 수익률을 높이는데도 유리하다. 또한 주민생활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휴게광장 등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이 상가 점포가 위치한 1층에 자리해 오가는 입주민을 자연스럽게 리드한다.
61.3%의 높은 전용률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전용률이 높으면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점주들에게는 활용가치를, 투자자들에게는 자산가치를 높여준다. 또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전용면적 34~84㎡의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들의 초기자본 부담을 줄어 투자 진입장벽을 낮췄다.
분양관계자는 “대출규제, 전매제한, 오피스텔의 주택수 산정 등 부동산 규제 강화로 계약즉시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안정적인 고정수요가 확보된 단지내 상가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특히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중소형 점포가 많다보니 소액으로 부담없이 역세권 상가에 투자할 수 있어 상가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31개 점포를 7월 중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현대아울렛 옆(대구 동구 동부로 22길 63)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