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20%), 운수장비업(-1.01%), 통신업(-0.94%)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0.93%), 서비스업(+0.76%), 종이목재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9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92억, 기관은 2,56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다스코(058730)가 22.37% 오른 7,220원을 기록 중이고, 대림B&Co(005750)(+17.95%), 광전자(017900)(+17.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호에이엘(069460)(-7.98%), 한전산업(130660)(-5.56%), 한국종합기술(023350)(-4.9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11개, 상승종목은 30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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