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오피스텔, 오피스 동시 분양... ‘장한평역 퀀텀뷰’ 중고차매매센터 개발 호재




최근 장한평 일대의 중고차매매센터 재개발센터사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새바람을 맞이 하고 있다.


장한평중고차매매센터는 유통상업지역으로 국내에서 첫 재개발사업이다. 2026년 준공 목표로 연면적 33만8700㎡,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중고차 매매단지 및 자동차 관련 전시관, 오피스텔 등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대형 호재를 맞이한 장한평 인근의 부동산 시장은 어느때보다 활기를 찾고 있으며 이에 호재를 제대로 맞이한 ‘장한평역 퀀텀뷰’는 역세권, 뷰세권 등이 수요층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한평역 퀀텀뷰의 전 세대는 복층형으로 설계된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9㎡ 타입 82실, 30㎡ 타입 17실과 오피스 20실 및 근린상가 4실의 동시 분양을 진행해 분양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 등 서울 전 지역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에는 CGV와 메가박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대형병원, 자동차복합매매센터, 중랑천 체육공원 등 생활편의와 여유로운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단지 주변으로는 인근 3,000여 사업체 직장인 수요,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의 대학생 수요 등 서울 동부권에서 가장 많은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공실률을 낮출 수 있다는 안정성이 큰 메리트로 꼽히기도 한다.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1.5룸의 평면을 채택, 드레스룸(30㎡ 타입)과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콤비냉장고 등의 최적화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앞선 기술의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안심 CCTV’와‘디지털 도어락’,‘블루투스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 엠비언트 라이트 설계로 화려한 외관은 물론 포세린 바닥 마감재(일부 세대 제외)를 사용, 넉넉한 서비스 면적의 복층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실입주 수요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통, 경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대수요 목적의 투자수요 만족도 충족할 수 있는 입지”라며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까지 동시에 분양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장한평역 퀀텀뷰 홍보관(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홍보관을 열고 순조로운 분양을 진행 중인 ‘장한평역 퀀텀뷰’는 장한평역 2분 거리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