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업무협약


경북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에쓰푸드, 승곡마을,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공동으로 낙동승곡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상주시는 기업의 비대면 업무가 많아짐에 따라 직원들이 농촌휴양마을에서 업무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를 통해 장기간 외부활동을 못한 근로자들에게 농촌에서 힐링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가족들이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숙박공간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등 체류형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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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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