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혁신센터, 창업 준비 20대 청년 대상 사업화 기회 제공

중기부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

창업아이템 사업화자금, 전문가 멘토링 등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창업을 준비하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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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사회경험이 부족한 만 29세 이하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인재 발굴 및 초기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아이템 사업화자금 최대 1,000만원,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또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과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을 제공해 창업 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을 나설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부족한 사업 경험 등을 보완하고 성공 창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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