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시진핑 대외 강성 발언 이후 中증시 사흘째 하락

상하이지수 0.05%↓ 개장


중국 증시가 5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3,516.92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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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 주석이 미국 등 서방에 대한 강경발언을 쏟아내면서 미중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우려됐다. 상하이지수는 1일 0.07%, 2일 1.95% 각각 하락했으며 5일로 약세로 장을 시작했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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