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코로나19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를 전달했다.
의료진은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해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바지 1벌을 포함해 최대 6벌을 동시에 관리하면서, 물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땀이 묻은 옷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준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도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증하는 등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블랙에디션2, 오브제컬렉션 등 LG 트롬 스타일러 모델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는 △옷의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트루스팀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는 무빙행어 플러스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다.
윤성운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트롬 스타일러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