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살아남은 인류의 생존기 '살아있는 시체들의 숲' 메인 예고편 공개





잔혹한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지는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숲’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숲’은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한 인류의 생존기를 보여주는 잔혹 서바이벌 액션 영화로, 되살아난 시체 언데드와 잔인한 약탈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처절한 생존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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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어둡고 황량한 들판의 길을 따라 걷는 두 남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웅’에 대한 물음이 이어지고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인류를 멸망시킨 바이러스로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 산 사람을 공격하는 ‘언데드’의 공격에서 도망쳐야 하고, 언데드보다 더 잔인한 약탈자들의 추격에서도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자들의 처절한 사투가 계속되며 인간성이 무너진 인류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인류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한 사투가 펼치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숲’은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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