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제5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봉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학년별로 접수한다. △언론에 비친 도봉 △코로나 극복 힘내라 도봉! △자랑하고 싶은 우리 마을의 3개 주제 중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해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8월 6일까지며 응모 신청서는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품 규격은 4절 도화지이며 제출은 1인 1점에 한한다.
작품 제출은 도봉구청 홍보전산과로 등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은 기한 내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도봉구는 심사를 통해 학년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 등 총 90명의 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9월 도봉구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하고 구청 청사 1층에서 전시회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