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이민혁의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이민혁은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3일 밤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가요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가수 서인영, 그룹 트레저 도영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3일 밤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