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코로나 이후 한국, 데이터는 알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로 읽는 대한민국

배영 외 9인 지음, 플루토 펴냄






코로나 팬데믹이 우리 삶을 강타했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책은 한국인의 이슈와 반응이 담긴 데이터를 분석해 포스트 코로나라는 미래를 내다본다. 책은 소비, 여가, 부동산, 금융, IT 등 각 분야의 전문가·교수·연구원으로 구성된 열 명의 저자들이 통계와 데이터를 탐구하고 관찰해 정리한 1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코로나19가 가져온 한국인의 뉴노멀 라이프’에서는 코로나19를 둘러싼 세대별 대응 행동을 살펴보고, 9장 ‘코로나19로 급부상하는 동영상 콘텐츠’에서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찾게 된 동영상 플랫폼과 사람들이 특정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1만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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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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