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는 소파베드로 활용이 가능한 ‘나우티카 소파’와 천연원목소재의 ‘아서 체어’, ‘트루 원형테이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우티카 소파는 일바의 뉴 컬렉션 모델 중 하나로 화려한 색상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등받이나 소파 구조 변경이 자유로워 거실뿐만 아니라 라운지나 홈시어터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 다리를 펴서 앉거나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넉넉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최대 4~5인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일바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나우티카는 소파베드로도 활용이 가능해 집콕족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