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양시, 청년 진로 탐색 지원…‘고양 미네르바학교’운영







고양시는 ‘고양 미네르바학교’를 오는 21일부터 9주간 온라인(ZOOM)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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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미네르바 학교’는 2020년 시작한 청년 진로프로그램으로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진로에 대한 탐색을 지원, 각 개인의 꿈과 비전에 맞춘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일정은 창의 교육(8회), 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4회), 진로상담(2회)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에 관심이 있는 15명의 청년이 참여해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청년전담 상담창구를 통해 취업·진로 상담을 받기 때문에 인턴이나 대외활동 등을 탐색하는 데 소비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고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시에서 운영하는 ‘청년 일생학교’를 통해 취업·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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