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브랜드 모델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발탁했다. 이와 동시에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실매물만 골라담는 직영부동산’ 캠페인 또한 진행한다.
캠페인은 고객이 느끼는 갈증을 실매물 마를 날 없는 집토스 직영부동산에서 해소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장도연은 실매물을 관리하는 직영부동산 산신령으로 분했다. 캠페인은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채널과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토스는 캠페인 진행과 동시에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기업형부동산으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창사 이래 첫 대규모 캠페인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집토스 공식 SNS 채널에서 브랜드 캠페인과 관련한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집토스 홈페이지와 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친숙한 장도연 모델과 함께 고객들에게 문턱 낮은 부동산, 의지할 수 있는 직영 중개 서비스를 전할 예정”이라며 “별도 마케팅 없이 고객들의 지지로 성장해온 집토스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만큼 고객들을 잊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믿을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