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가 중학교 2학기 공부를 위한 똑똑하게 예습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바로 최근 학습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멘토상담소'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서울대학교 정단우 멘토가 공개한 내용에서는 “선행학습은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보다 제대로 중학교 공부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러므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고 겉핥기식으로만 공부를 한다면 선행학습은 무의미하다”고 전했다.
설령 선행학습에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외운 것 같아도, 한 번 더 진지하게 살펴보면 더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선행은 교육 과정상 따라갈 때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조적인 공부이지, 절대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정단우 멘토는 중학교 예습의 경우 ‘배울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학교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배우는 내용들이 어려워기 때문에 그만큼 확실한 예습을 하는 것은 수업을 듣는 데에 큰 도움이 준다는 것이다.
실제 중학교 수업 내용을 매끄럽게 받아들이기 위해 길을 닦아 놓는 것이지, 혼자 다 배워 두는과정이 아니므로 이렇게 한 과목, 한 단원씩 예습을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서울대학교 정단우 멘토가 공개한 중학 공부 비법은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크티 중학은 현재 7일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