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허성무 창원시장, 시청축구단 찾아 응원 메시지 전달

창원시청 축구단 24일 2021 하반기 K3 리그 첫 경기 출전

/사진제공 창원시./사진제공 창원시.




/사진제공=창원시./사진제공=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22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중인 시청축구단을 찾아 2021년 상위 목표 달성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격려품을 손수 전달했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김포솔터 전용구장에서 김포 FC와의 경기을 통해 하반기 일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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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축구단은 상반기 15경기로 11위의 순위를 지키고 있으며, 하반기 13경기를 통해 성적을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2005년 3월 창단된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로 현재 최경돈 감독을 비롯 총 3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왕성한 경기 활동 및 대회 출전을 통해 K3리그 강팀으로 성장해 창원시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축구단 감독 및 선수 전원은 경기 출전 전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며, 경기 내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하반기 리그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 구단주로서 단원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를 비롯하여 하반기 경기를 잘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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