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체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는 외식업체 ‘나르텍’과 무인매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홍채인식 솔루션 및 키오스크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리언스는 나르텍이 8월 론칭하는 밀키트 무인매장 브랜드 ‘나르마켓’ 전매장에 비대면 홍채인증 및 무인결제 키오스크를 공급한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2010년 설립된 이리언스는 여러 나라에 홍채인식 알고리즘과 홍채인식 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해외특허 5개와 국내특허 23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