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국제 국제일반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40만…예상치 웃돌아

입력2021.07.29 21:44:50 수정 2021.07.29 21:44:50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18~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전망치 38만5,000건은 소폭 웃돌았으나 이전주(42만4,000건)보다는 줄었다.

관련기사



AP통신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 것은 고용시장이 코로나19 불황으로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지난해 봄 코로나19로 붕괴됐던 고용시장과 경제 전반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