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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권사 비관론에도...LG화학 사상 최대 분기 이익에 ‘강세’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올린 LG화학(051910)이 30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내리는 등 부정적 의견을 내놨지만 장 초반에는 큰 영향이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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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15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40% 오른 85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전일 올 2분기 11조 4,561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2조 2,308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국내 증권사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투자의견을 내린다는 리포트를 내놨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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