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투자 흐름이 오피스로 움직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초점이 잡히면서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투자매력이 점점 사라지면서 새 투자처로 오피스가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아파트의 경우 청약과 세금, 대출 등 모든 부분에서 실거주 이외에 투자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오피스텔도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하지만, 주거용으로 사용될 경우 보유자의 주택수에 포함돼 다른 주택을 취득할 때 취득세가 중과되고, 오피스텔을 여러 채 갖고 있으면 다주택자로 분류돼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반면, 오피스 수익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경영지주 금융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2021 KB부동산 보고서(상업용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도 지난해 3분기까지의 오피스 거래건수는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시설 거래가격 역시 ㎡당 498만원대로, 최근 5년 이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오피스 시장의 활황에는 1~2인 기업 창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2월에 발표한 ‘2020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1인 창조기업수는 42만 7367개로 전년 40만 2612개에서 6.1% 증가했다. KT경영경제연구소에서도 1인 기업의 성장세로 2017년 약 600억원 규모에 불과했던 국내 소형 오피스 시장이 2022년에는 7,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시공하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에 대한 인기도 커지고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지난해 하반기 단기간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로 분양하는 업무시설이며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의 다섯 개의 블록에서 지어진다. 해당 업무시설은 향동지구역 랜드마크 역세권 오피스 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번에 2차로 분양하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5-1블록과 7-1블록에 업무시설은 총 1,416실과 상업시설 총 301호가 들어선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은 초역세권 업무시설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고양선 ‘향동지구역(가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의중앙선 향동역과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GTX-A 창릉역까지 개통되면 교통망은 대폭 넓어져 비즈니스 환경에 우수해질 전망이다.
해당 업무시설은 혁신적인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주요 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 ‘옥상정원’, 업무 중 차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등이 들어선다.
스마트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뛰어난 내부설계도 갖췄다. 단지의 특색을 살려 공유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통해 업무 편의성을 확대시켰고, 소·중·대 회의실을 비롯해 입주사 업무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해당 업무시설 주변에는 4만여 명의 DMC와 2만 5000여명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 배후수요를 품었고, 입주 기업의 니즈에 맞게 공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1인 기업과 스타트업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