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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의 반기수라 신제품 ‘한우 사골곰탕’, 3일 첫 론칭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날에는 땀을 통해 수분 및 무기질 등이 빠져나가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강 및 면역력, 보양식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외식이 축소되면서, 보양식 역시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수요로 바뀌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춰 ㈜올박스는 ‘양희경의 반기수라’의 신제품 ‘한우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곰탕은 소 뼈 속에 풍부한 콜라겐과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등 영양성분이 오롯이 녹아 있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말복을 앞두고 보양식으로 곰탕을 찾는 고객들이 하루 종일 사골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히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반기수라 한우 사골곰탕’은 별도의 첨가물 없이 깨끗한 물과 한우로 끓인 것이 특징이다. 1시간 이상 핏물 제거 후 버블방식으로 씻어낸 한우사골과 사태, 스지를 사용해 잡내가 없으며, 8시간 이상 3번에 걸쳐 우린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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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허*받은 가열 조리 육수의 기름 부유물 제거 장치로 육수의 기름기를 깔끔하게 제거해 느끼한 맛 없이 고소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허 제 10-1959685호 : 가열조리 육수의 기름부유물 제거장치)

이러한 ‘반기수라 한우 사골곰탕’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하며, 방송은 3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된다.

한편 ‘양희경의 반기수라’는 배우 양희경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국내외 최선의 식자재를 선별해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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