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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카페, 무인카페 창업 사업설명회 개최




24시 무인카페 패스트카페가 무인카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이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2022년 최저시급이 9,160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인건비에 대한 부담까지 높아지며 무인카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무인카페는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본업 이외의 투잡,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패스트카페는 지난 1월 런칭 이후 강남 역삼, 동탄, 영월, 인천 도화 등 전국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카페 인테리어에 민감한 소비자를 고려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카페들의 RTD커피들을 큐레이션한 셀럽커피 등 일반적인 무인카페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소비자와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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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속적인 R&D를 통해 이용자와 운영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일괄결제(장바구니) 기능으로 고객 결제 편의성 증대 ▲원격제어(환불, 장애 상태 관리 등)를 통한 점주 편의성 증대 ▲초코나무라떼, 아샷추 등 MZ세대 입맛에 맞춘 신메뉴 개발 및 스웨덴 귀리 음료 ‘오틀리’ 도입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소규모로 진행하여 보다 상세하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음료 시음뿐만 아니라 운영 방식도 직접 확인하여 신중한 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대표전화 또는 패스트카페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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