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동양미래대학교, ‘NO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정완섭 동양미래대학교 총장은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자는 ‘NO 플라스틱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정 총장은 지난 8월2일 동양미래대 공식 SNS를 통해 “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이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NO 플라스틱 캠페인’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1년 1인 98병을 사용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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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아이쿱 생협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생수에서 종이팩 물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했다.

정 총장은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도 쉽게 사용하는 플라스틱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동양미래대학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회대학교 김기석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정완섭 총장은 다음 주자로 인덕대학교 총장 윤여송을 지목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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