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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깔끔한 신사 분위기로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호기심 자극

장민호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장민호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장민호가 깔끔한 신사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민호는 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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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커밍순 이미지에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던 열차 안에서 장민호가 팔짱을 낀 채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민호는 아련한 표정과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장민호는 열차 안 의자에 앉아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삶의 고뇌를 고스란히 담아낸 장민호의 표정과 ‘사는 게 그런 거지’라는 곡 제목이 맞물리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장민호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새로운 ‘록 트롯(Rock Trot)’ 장르의 곡으로, 우리네 인생사를 가사로 진중하게 풀어낸 곡이다. 장민호는 내공이 깃든 명불허전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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