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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After Midnight' 칠레·페루 등 해외 매체들 찬사

아스트로 /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아스트로 /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해외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2일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으로 컴백,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으로 아이튠즈 톱 송, 톱 앨범 차트 등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칠레, 페루, 포르투갈 등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해외 매체들은 아스트로의 컴백과 관련해 독점 인터뷰, 기획 기사, 앨범 리뷰 기사 등 다양한 글을 통해 아스트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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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연예매체 ‘suco de manga’는 8월 가장 기대되는 컴백으로 아스트로를 꼽는가 하면, 칠레 매체 ‘ezanime’는 ‘애프터 미드나잇’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기록에 대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국가에는 아스트로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인도 매체 ‘bollywood hungama’는 경쾌하고 펑키한 곡인 ‘애프터 미드나잇’에 대해서 여행과 우정을 이야기하는 영화의 타이틀곡 같은 느낌이라며 좋은 감상평을 전하는 것은 물론, ‘CNN 인도네시아’는 서머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아스트로만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와 아스트로만의 장르를 만들어 가는 음악적 영향력에 대해서도 식지 않는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대만 매체 ‘marie claire’는 여섯 멤버의 노력이 담긴 이번 앨범에서 아스트로의 무한 긍정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며 전했고, 아스트로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이번 작품에 끝없는 칭찬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팀워크, 비주얼 측면에서도 한층 더 성장한 아스트로는 국내외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애프터 미드나잇’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하며 1000만 뷰 돌파, 완벽한 대세돌로 자리매김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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