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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7일 방송 재개…"긴장 놓을 수 없는 전개 기대해 달라"





‘오케이 광자매’가 3번의 결방을 마치고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 연출 이진서)에서는 고원희가 임신 거짓말을 들킬 위기에 처한다. 또 이미영이 별빛찬란의 새로운 세입자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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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아귀찜을 먹다가 펼쳐진 이광식(전혜빈)와 이광태(고원희)의 자매대결과 수상한 남자의 미행, 떡집 아들의 정체 폭로 등 흥미진진한 사건이 이어졌다. 과연 이광식과 이철수(윤주상)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가 밝혀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의문의 남자 등장에 긴장하는 오봉자(이보희)와 이철수, 가짜 임신을 눈치챈 광식과 변사채(고건한)로 인해 펼쳐질 광태의 이야기 등 궁금증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다”며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 토요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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