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상대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