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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나로 세상 떠난 가족 기리는 '노란 하트' 행진
입력2021.08.08 17:41:56
수정
2021.08.08 17:41:56
People walk across the Brooklyn Bridge together for those who were lost due to coronavirus disease (COVID-19) in New York, U.S., August 7, 2021. REUTERS/Eduardo Munoz 코로나19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7일(현지 시간) 노란색 옷을 입고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를 행진하고 있다. 수백 명이 참가한 이번 행진은 브루클린 다리를 함께 걷고자 했던 할아버지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사망한 뉴저지주의 한 소녀의 사연을 계기로 기획됐다. 이 소녀가 노란색 하트에 할아버지 모습을 얹은 디지털 초상화를 그린 후 미국에서 노란색 하트는 코로나19로 사망한 가족과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상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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