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2금융

저축은행중앙회, 새 TV광고모델에 배우 유진 발탁

‘절친같은 저축은행’편 선보여





저축은행중앙회는 배우 유진을 모델로 발탁해 새 TV 광고인 ‘절친 같은 저축은행’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힘들 때 절친한 친구처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배우 유진이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과 함께 차례로 등장에 '저축은행이 고객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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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2019년부터 2년간 배우 김갑수를 모델을 기용해 인생의 희로애락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 한다는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 편과 언제나 내 편에서 힘이 되는 저축은행을 표현한 '항상내편 저축은행' 편의 TV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신규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매체,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에서는 9일부터 'TV 광고 On-Air 기념, 절친에게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는 'TV 광고 시청 유튜브 이벤트'도 시작한다.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110명의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쿠폰,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코로나 예방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준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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