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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대체 가능한 고품격 주거시설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분양

-서울 집값 상승 및 공급량 부족 속 내집마련 틈새상품 인기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

-서울시 영등포동2가 139번지, 지하 4층 ~ 지상 20층, 전용 23~49㎡ 총 148실 규모 조성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광역조감도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광역조감도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주거 부담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1~6월) 준공된 서울 아파트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착공 물량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 공급가뭄에 따른 서울 집값 상승은 당분간 계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나마 분양가 상한제로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나오는 서울 신규 아파트 청약에는 청약가점제 만점에 가까운 청약자들이 몰려 3040세대들은 당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서울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상품으로 신혼부부 등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 2~3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데대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여의도 리미티오 148’을 분양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역세권 입지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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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이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비즈니스 집중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고품격 주거시설로 고급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방침이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을 추진중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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