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프로의 골프백]금메달로 세계 1위 굳건히 지킨 넬리 코르다

넬리 코르다. /로이터연합뉴스넬리 코르다. /로이터연합뉴스




넬리 코르다(미국)가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코르다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1승을 포함해 3승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올림픽에서는 2라운드부터 선두로 나선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막판 거센 추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플레이도 돋보였다.



코르다는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 그리고 퍼팅 능력까지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올림픽에서 경쟁한 한국 선수들도 코르다에 대해 “다 가졌다”고 말할 정도다. 그의 클럽 구성을 보면 하이브리드(핑)만 제외하고 모두 타이틀리스트 제품이다. 그의 클럽을 소개한다.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i1(10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IZ 6 S

3번 우드: 타이틀리스트 TSi2(16.5도)

샤프트: 후지쿠라 벤투스 레드 7 S

7번 우드: 타이틀리스트 TSi2(21도)

샤프트: 미쓰비시 텐세이 AV 로 블루 75 S


하이브리드: 핑 G410(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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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후지쿠라 벤투스 HB

아이언: 타이틀리스 T100(5번~PW)

샤프트: 에어로테크 스틸파이버 i80cw F4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 (50·54·58도)

샤프트: 에어로테크 스틸파이버 i95cw S

퍼터: 스코티 캐머론 스페셜 셀렉트 스퀘어백2 프로토타입

볼: 타이틀리스트 프로V1(2021)

그립: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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