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홀몸 노인 혹서기 대비 용품 추가 지원


부산시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특별 후원금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나선다 최근 부산에는 연일 34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로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달 홀몸 어르신 5,200여 세대에 보양식품 꾸러미와 선풍기 등을 지원한 데 이어 어르신 500여 명에게 추가로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표적인 주거 취약계층인 쪽방 거주 홀몸 어르신 500여 세대에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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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대비 용품은 선풍기(24명)와 여름 이불(469명)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전달한 후원금 1,000만 원을 활용했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구·군 독거노인 보호사업 수행인력 통해 오는 13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과 건강수칙 등도 안내한다.

쪽방 거주 홀몸 어르신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마저 강화되면서 시설 등을 이용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어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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