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5G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에트리홀딩스(주), ETRI, 혁신기업(Special Partner)들과 함께 ‘5G+ 스타트업 오픈콜라보 이공이일(2021)’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개 기관과 SP기업(Special Partner)으로 이래AMS, KTCS, 금성백조주택이 함께 참여해 기관·기업별 자원과 역량을 적극 연계하고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해 지역내 기술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G 활용 스타트업을 10개 팀 내외로 선정해 선정된 팀에게는 기술매칭부터 투자 및 기술사업화 연계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팀은 주요 에트리홀딩스의 직접투자 또는 투자유치 지원, ETRI 기술 이전·출자 지원, 특구재단의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연계, 대전혁신센터 사업화지원 연계 및 입주지원 자격부여 등을 제공받게 된다.
모집분야는 모빌리티, 디지털마케팅, AR/VR, AI(빅데이터), 건설, 로봇, 바이오 등 5G 분야 관련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이다.
‘5G+ 스타트업 오픈콜라보 이공이일’은 지역제한없이 5G 활용 또는 5G 솔루션 관련 기술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9월 9일까지 PPT 형식의 사업제안서를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