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부산 히트상품 특별판매전 ‘동백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부산시와 신세계백화점이 힘을 모아 개최한다.
부산시는 이번 판매전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도권 대형유통망 판로개척과 부산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함초록(콜라겐젤리), 헤일리(커피드리퍼), 우드랜드(수입나무 주방조리기구), 릴요거트(요거트), 석하(육수티백), 제일식품(된장·간장), 씨케이케이코리아(조미료), 코덱스(밀폐용기)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