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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예비창업자 실전창업교육 성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비대면분야 G-유니콘 육성 프로젝트) 실전창업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남구가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선발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13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디자인씽킹 및 린스타트업 기반의 실전창업교육은 처음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기초와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세무·회계 △특허·법률 △마케팅 △조직문화 등 예비창업자 맞춤형 분야로 구성하여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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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양질의 교육과 창업생태계 현황 공유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실습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창업교육은 처음이었고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 “교육 수강 후 다양한 시각에서 사업을 바라볼 수 있었고 추후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과정 90% 이상 출석자에게 교육수료증을 발급하며 추후 멘토링, 시제품제작지원, 경진대회 등 후속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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