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국민의힘, 대선주자 토론회 취소하기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준석(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발언을 권하자 김 최고위원이 발언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이준석(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발언을 권하자 김 최고위원이 발언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이준석(왼쪽 세번째)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준석(왼쪽 세번째)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준석(가운데)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준석(가운데)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이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대선주자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토론회 개최를 두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갈등이 극심해지고 당내 분열상까지 치닫자 김기현 원내대표의 중재안인 비전발표회 개최로 봉합에 나선 모양새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17일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2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18·25일 예정됐던 토론회를 25일 비전발표회로 대체하고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26일 출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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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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