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383220)가 18일 오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F&F의 호 실적을 근거로 주요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자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43분 F&F는 전 거래일 대비 2.19% 오른 70만 원에 거래됐다. 장 중 70만 6,000원까지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메리츠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등은 F&F의 목표주가를 높였다. 메리츠증권의 하누리 연구원은 “실적 성장성, 이익 안정성, 재무 건전성, 주가 모멘텀까지 어느 하나 손색이 없다”며 “최선호주로서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90만 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